[방송] 3/18(목) SBS 좋은아침 최동석 대표원장 ‘똑똑똑! 고민상담소’ 전문가 출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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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출처 : SBS 좋은아침 >
모든 여성들이 한 번쯤은 고민해 봤을 ‘그것’, 바로 질염입니다.
여성 질환의 근원이자 전 연령 전 세대에 걸쳐 나타나 ‘여자의감기’라는 표현으로 사용되기도 하죠^^
하지만 감기라고 생각하단 큰 코 다치는 이유! 그리고 이러한 질염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
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리기 위해, 3월 18일 목요일 오전 9시 10분 <SBS 좋은아침>에
최상산부인과 최동석 대표원장님이 출동하셨습니다!
< 출처 : SBS 좋은아침 >
이번 방송 주제인 질염! 먼저 정확히 알아볼까요?
질염은 10세 이하 어린이부터 80세 이상까지,
여성 전 연령층에 거쳐 발생을 하며(2019,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험의료 빅데이터)
75%의 여성이 일생에 한 번은 겪습니다.
그 중 45%는 두 번 이상 겪는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(2020, 질병관리본부) 여성들에겐 굉장히 흔한 질환이죠.
< 출처 : SBS 좋은아침 >
질염은 폐경 후에 더 많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.
40대 이후부터는 노화, 폐경, 월경, 질 건조, 스트레스 등으로 질내 세균 균형이 무너지면
질 내 환경이 약산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변화하기 때문에 유해균이 증식, 질염 발생 빈도가 늘어납니다.
특히 폐경 이후에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질 점막이 얇아지고
분비물이 감소하면서 건조해지게 되는데요.
질이 건조하면 가벼운 자극에도 상처가 잘 생기고 세균에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.
노화, 폐경, 월경, 질 건조, 스트레스는 질내 세균 균형을 무너트리고 유해균을 증식하게 합니다.
감기를 방치하면 더 심해지듯이, 질염도 방치하면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,
질의 염증은 세포의 DNA를 손상시키고 돌연변이를 일으켜
난소암, 자궁경부암, 질암, 자궁내막암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.
세균성 질염 환자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 위험이 43%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죠.
또한 질염 세균이 나팔관을 통해 타고 들어가 골반염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.
바로 이런 것들이 질염을 여자의 감기라고 절대 무시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.
3월 18일 목요일자 <SBS 좋은아침> 방송에서는
질염에 대한 정보와 함께 질 건강 퀴즈도 푸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.
< 출처 : SBS 좋은아침 >
질염은 여성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. 또한 간단하게 검사하고 관리할 수 있죠.
지금까지 괜히 부끄러워서, 쑥쓰러워서, 또는 자주 일어나니까 하며 질염을 방치하셨나요?
질염의 방치는 만성 질염을 유발하고 2차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내 몸에 대한 관심은 나와 내 가족을 위함입니다.
여성 고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최상산부인과를 찾아주세요 :)
“몸 속 세균을 잡아라!”
여성 질환의 근원인 질염에 대한 알찬 정보가 가득한 해당 방송은,
SBS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다시 만나실 수 있습니다^^
최상산부인과는 많은 분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기 위해, 또 다른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.
지금까지! 여성건강지킴이 최상산부인과였습니다.
SBS 홈페이지 이동하기 ▶ https://programs.sbs.co.kr/culture/goodmorning/main
영상 다시 보기 이동하기 ▶https://tv.naver.com/v/1905109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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